로타보다16만의 특별함
다른 곳과는 다른 우리만의 차별점을 소개합니다
매일 아침 직접 뽑는 면
우리는 매일 아침 5시에 출근해서 그날 사용할 면을 직접 뽑아요. 시중에서 파는 면을 사용하지 않아요. 밀가루와 소금, 물만으로 만든 순수한 면이에요. 방부제나 첨가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아요.
반죽을 치대는 시간만 1시간이 넘어요. 힘들지만 이 과정을 거쳐야 면발이 쫄깃해져요. 반죽을 숙성시킨 후에 면을 뽑으면 탄력이 살아나요. 이렇게 정성껏 만든 면은 맛이 확실히 달라요.
면 두께도 균일하게 나오도록 신경 써요. 너무 얇으면 금방 퍼지고 너무 두꺼우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딱 적당한 두께로 만들어서 국물과 잘 어울리게 해요. 한 입 먹어보면 다른 곳과의 차이를 바로 느끼실 거예요.
오래 끓인 깊은 육수
육수는 최소 6시간 이상 끓여요. 닭뼈와 사골을 큰 솥에 넣고 약한 불로 은근하게 우려내요. 처음에는 센 불로 끓이다가 점점 약하게 해서 맛이 깊어지게 만들어요.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요. 닭은 무항생제 닭을 쓰고 사골도 국내산만 골라요. 좋은 재료를 써야 육수가 깔끔하고 잡내가 안 나요. 가격은 좀 더 들어도 품질을 타협하지 않아요.
MSG나 인공 조미료는 절대 넣지 않아요. 오직 재료 본연의 맛으로만 승부해요. 시간과 정성만이 깊은 맛을 만들어낸다고 믿어요. 그래서 항상 전날 밤부터 육수를 준비해요.
신선한 재료 고집
바지락
매일 아침 시장에서 싱싱한 바지락을 사와요. 해감도 충분히 시켜서 모래가 없어요.
바지락이 싱싱해야 국물이 시원해요. 크기도 적당한 걸로 골라요.
야채
호박, 당근, 감자 같은 야채는 제철 것만 사용해요. 그래야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요.
매일 아침 손질해서 신선한 상태로 제공해요. 시든 야채는 절대 쓰지 않아요.
닭고기
무항생제 닭만 사용해요. 신선한 닭고기를 그날그날 손질해서 써요.
냉동 닭은 쓰지 않아요. 신선한 고기가 육수 맛을 좌우하거든요.
직접 만드는 부재료
김치도 직접 담가요. 배추를 절이는 것부터 양념까지 모두 손수 해요. 익는 정도도 매일 확인하면서 맛을 봐요.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맛으로 만들어요.
만두도 직접 빚어요. 만두피부터 속까지 전부 우리 손으로 만들어요. 김치만두는 김치를 잘게 다져서 고기와 섞어요. 한 개 한 개 정성스럽게 빚어서 쪄내요.
반찬도 매일 만들어요. 깍두기, 무생채, 양파절임 같은 것들을 매일 새로 준비해요. 오래된 반찬은 버리고 항상 신선한 걸로 내드려요. 이렇게 하나하나 정성을 들이는 게 우리의 자랑이에요.
위생과 청결
주방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요. 매일 영업이 끝나면 구석구석 청소해요. 조리 도구도 매번 깨끗이 씻고 소독해요. 위생 점검도 정기적으로 받아요.
홀도 깔끔하게 관리해요. 테이블은 손님이 나가실 때마다 바로 닦아요. 바닥도 수시로 청소해요. 화장실도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은 모두 위생 교육을 받았어요. 손 씻기를 철저히 하고 위생복도 깨끗하게 입어요. 손님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해요.
합리적인 가격
좋은 재료를 쓰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으로 유지하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윤을 적게 남기더라도 가격을 낮게 책정했어요.
반찬은 무한 리필이에요. 추가 요금 없이 마음껏 드실 수 있어요. 김치나 깍두기가 더 필요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손님들이 배불리 드시는 게 저희의 기쁨이에요.
앞으로도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할 거예요. 물론 재료비가 오르면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현재 가격을 유지하려고 노력할게요. 많은 분들이 계속 찾아주셔야 하니까요.
우리가 지키는 원칙
- 모든 음식은 주문받고 바로 만들어요
- 만들어둔 음식은 절대 내지 않아요
- 신선하지 않은 재료는 쓰지 않아요
- 첨가물과 조미료는 넣지 않아요
- 위생과 청결을 최우선으로 해요
- 손님을 가족처럼 대해요
-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해요
- 맛과 품질에 타협하지 않아요